KT전국민주동지회
인간다운 KT를 만드는 사람들
검색
검색
로그인
소식지/성명서
현장의 목소리
사진/동영상
언론
소개
이름
비밀번호
비주얼
텍스트
"마른수건도 다시 짜기"의 마인드로 전직원이 노력한다면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있을 것이다.<BR><BR><BR>KT와 KTF는 24일 비용절감과 마케팅비용 축소 등에 힘입어 올 1분기에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보이는 깜짝 실적을 내 놓았다. 다만 이번 실적은 최대 수익원인 유선전화의 매출감소 등을 대체할 신성장동력이 미완인 상황에서 일궈낸 것이어서 수익구조 자체가 개선됐다고 보긴 어렵다는 지적이다. 특히 합병이후 시장경쟁 과열 가능성이 커 비용절감 위주의 수익구조는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, 어느 때보다도 신성장동력의 정착이 절실한 상황이다.<BR><BR> <P class="MsoNormal" align="left">시장에선 합병KT의 근본적인 체질개선이 비용절감 노력과 함께 인터넷전화, 와이브로, IPTV 등의 신규서비스와 결합 및 융합상품의 확산에 달려있다고 분석한다. 이석채 회장은 최근 열린 마라톤 경영전략워크숍에서도 스페인 텔레포니카의 비용절감 노력을 강조하며 `마른수건 짜기식'의 고강도 비용절감이 계속될 것임을 예고했다.<BR><BR>문제는 경쟁상황이다. 전체 비용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마케팅비용은 경쟁상황에 따라 씀씀이가 달라진다. KT와 SK텔레콤이 소모적 경쟁을 자제하겠다고 선언했지만, 경쟁상황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.<BR><BR>이와 함께 성장동력 확보도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다. 1분기 실적은 주 수익원인 집전화와 초고속인터넷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, 쿡인터넷전화ㆍ쿡TV(IPTV)ㆍ와이브로 등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. 쿡인터넷전화 매출은 가입자 증가로 전 분기보다 74.7% 증가했으며 전략사업인 쿡TV 매출 역시 전년동기 대비 4배 늘어난 199억원을 달성했다. 와이브로는 넷북마케팅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매출이 34.3% 증가했다.<BR><BR>KT 관계자는 "비용절감과 경쟁상황은 불가분의 관계이고, 성장동력 확보도 여전히 시간이 걸리는 문제지만 합병KT가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"라고 지적했다.</P>
링크 삽입/편집
닫기
대상 URL을 입력하세요
URL
링크 텍스트
새 탭에서 링크 열기
또는 기존의 컨텐츠에 링크하기
검색
지정된 검색어를 찾을 수 없습니다. 최근의 아이템을 보여줍니다.
아이템을 선택하려면 검색이나 상하 방향키를 사용하세요.
취소